베이지 인간이라 집에 베이지색만 가득한데,

사이드 힙시트는 남편도 쓸 일이 많을 것 같아서 차콜로 선택했어요

어두운 색이지만 칙칙하지 않고 무난한 색이라 제가 사용하기에도 좋았습니다.

탄탄하지 않고 흐물거리는 사이드 힙시트는 불안한 느낌이 많이 드는데

베이비 소풍 사이드 힙시트는 등받이가 탄탄하게 받쳐주고 높이 올라와서 안정적이었어요.

힙패드는 메쉬 소재라서 벌써 땀 흘리는 저희 아기도 덥지 않게 잘 안겨있었구요

어깨 패드도 도톰하고, 쫙 펼치면 확실히 무게가 분산되는 느낌이라

맨손으로 안을 때 보다는 훨씬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저희 아기처럼 유모차도 5분컷, 아기띠도 5분컷..

안아라 내려라 x100 반복중이시라면 사이드 힙시트를 매우매우 추천드려요!

“ 베이비소풍으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