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11개월이 되는 아기가 요즘 들어
유모차에서 자꾸 나오려고 하고
계속 안아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때마다 부피 큰 아기띠 꺼내서 안아줘야해서 힘들었어요.
그러던 중 베이비소풍의 ’해먹 사이드 힙시트‘를
알게되어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외출할 때 짐도 줄고 아기가 안아달라고 할 때
스트레스가 줄어들어서 좋아요!
요즘 외출 필수템인 ‘해먹 사이드 힙시트’는
✔️ 해먹을 닮은 힙패드 디자인
체형에 맞게 몸의 곡선을 따라 감싸
안정적으로 앉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메쉬망에 엉덩이가 쏙 들어가도록 앉혀주면
자연스럽게 무릎이 엉덩이보다 높아져
자연스럽게 M자세가 가능해요!
그리고 타사 제품에 비해 등받이가 높아서
안심하고 아이를 안아 줄 수 있어 좋았어요!
✔️ 두툼하고 넒은 어깨패드
힙시트 특성상 한 쪽 어깨로 지탱해야하는 점이
힘들 수 있는데 최대한 무게를 분산시킬 수 있도록
어깨패드 부분을 두툼하고 넓게
또, 둥굴게 감싸주도록 만들고 메쉬원단으로
연결한 세심한 디테일이 좋았어요!
✔️ 외출 시 짐 걱정 NO!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부피가 작아서 정말 좋았어요.
외출 시에는 크로스백처럼
메고 있어도 부담이 없더라고요.
두 손이 자유로워져 가방도,
음료 한 잔도 가볍게 들 수 있어요~
✔️ 버클을 고정하는 이중안전고리
버클을 채운 후 불안할 수 있는데
한 번 더 고정시켜주는 이중안전고리가 있어
채우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 살이 쓸리지 않는 부드러운 웨빙끈
사용하보면 아이 손이나 팔이 닿을 수 있는데
스쳐도 쓸리지 않는 부드러운 원단의 웨빙끈으로
제작되어 이 부분도 안심되는 포인트였어요!
✔️ 다양한 색상
아이보리, 베이지, 캔디핑크, 블루그레이
4가지 색상이 있으니 취향껏 골라서 사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깔끔한 베이지색으로 골랐답니다~!
처음에는 한쪽으로만 아이를 안는다는게
불안하고 걱정이되었는데
해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등받이가 높고
엉덩이가 쏙 들어가 안정적인 자세로
아이를 안을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아이를 그냥 안았을 때는 양 손을 다 써서 지지해야하고
또, 손목과 어깨를 과도하게 힘을 줘야했었는데
해먹 사이드 힙시트를 쓰고는
탄탄하게 받쳐주다 보니 무리하게
힘을 쓰지 않아도 안아 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생각보다 착용하는 방법도 간단하고 쉬워서
엄마도 아빠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외출할때 진짜 짐이 한 가득인데
부피가 작아서 짐이 줄어들어 좋더라구요!
보부상 육아맘대디에게 강력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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