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울 짧은 자매를 키우고 있어요 σ̴̶̷̤ .̫ σ̴̶̷̤

첫째는 21개월, 둘째는 4개월인데 둘 다 유모차가 너무너무 필요할 개월수잖아요!

첫째가 쓰던 디럭스 유모차는 망가지기도 했고 더러워져서 둘째는 아기띠로 연명할 작정으로 태어나기 전에 처분해버렸는데 출산 후 허리가 너무 안좋아져서 결국은 다시 디럭스 유모차를 사 말아 고민하고 있다가 에그쿠션시트를 알게 되었는데요~

결론적으로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아무리 저렴해도 디럭스는 디럭스.. 비싼데다 무겁기까지 해서 휴대성이 정말 떨어지는 디럭스 유모차!

기껏해봐야 아파트 산책용으로 쓰다 처분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가볍고 휴대성 좋은 휴대용 유모차를 신생아부터 쓸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게 정말 편리한데다 가성비까지 짱이네요ㅎㅎ

주변에 곧 출산하는 지인에게 선물해주면 센스있단 소리 들을 정말 좋은 육아템인 것 같아요!

찐 추천입니다🥰

사진에 사용된 유모차는 ‘줄즈 에어’ 입니다 :)